세무회계 자격증-IFRS관리사

IFRS관리사

IFRS관리사

서론

IFRS는 자본시장이 범위가 국경을 초월하기 시작하면서 전지구적으로 통용되는 회계기준입니다.
사실상 유의미한 자본시장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가가 IFRS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기업의 규모가 일정수준이상이 넘어가며누 IFRS를 반드시 사용하여햐 합니다.

외국자본의 투자나 혹은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외국인의 주식 매수가 일어나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회계기준이니 그 중요성은 전부터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었습니다.
IFRS관리사는 사용자가 상장기업 재무팀에서 무리없이 업무를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FRS관리사 검정범위

IFRS관리사-범위

IFRS관리사 시험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사실상 그 양만 놓고봤을 때는 재경관리사의 재무회계와 비등비등합니다.
단순계산으로 놓고 봤을 때는 시험범위의 양이 1/3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각 문제의 난이도입니다.
단순한 문제은행에 양으로 밀어붙히던 재경관리사와 달리,
IFRS관리사는 좁은 범위의 심화문제를 출제하기 시작합니다.

 

IFRS관리사-이론 공략

특히 객관식이지만 사실상 주관식과 다름없는 까다로운 계산문제들이 출제됩니다.
개인적으로 계산문제가 어디서 나오는 지 가볍게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론적인 부분은 여러분이 하위 자격증,재경관리사를 취득하셨다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

물론 여러분들은 사채나 금융자산,부채에 관해서는 다양한 계산문제를 푸셨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익숙치 않은 부분인 자산손상은 꽤나 까다롭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채권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등장하며,
이 경우 손상된 자산의 현재가치를 다시 계산하여  손상된 금액을 측정해야합니다.
유효이자율법으로 늘어난 현재가치를 1차로 구해야하고,
이어서 손상된 현재가치를 2차로 구하고 그 차이를 손상으로 인식해야하기 때문에 까다롭습니다.

동시에 두 번쨰로 여러분이 마주치는 어려운 계산문제는 리스입니다.
리스는 사실 재경관리사에서도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는 부분입니다.
문제은행 식의 출제에서 과도한 계산문제를 낼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리스에 대한 개념을 최초로 배우시게 되는 여러분에게 자그마한 팁을 드릴게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리스이용자인지 제공자인지 확실하게 판별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연히 리스이용자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종종 리스제공자의 관점에서 사용권자산을 구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가벼운 팁을 드리자면
리스이용자는 모든 리스(반환 조건의 여부와 상관없이)를 금융리스로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반환여부와 상관없이 감가상각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내용연수는 다를 수 있음)

이렇게 어려운 개념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살짝만 봐도 문제의 사이즈가 큽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여태 공부했던 모든 개념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한 문제에 합쳐진 것이지 수없이 반복해왔던 것입니다.

사이즈가 큰 계산문제들을 시간안에 풀 수있게 반복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밖의 계산문제들을 제외한 기타 다른 개념들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여러분이 기존에 중급회계를 탄탄히 공부하셨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IFRS관리사 시험시간

IFRS관리사-시험-시간

IFRS 관리사는 시험시간이 꽤나 촉박합니다. 60분에 100문제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계산문제의 난이도를 보면 60분이 굉장히 촉박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IFRS 관리사의 합격조건은 절대평가 70점입니다.
만점을 요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셔야합니다.

문제를 버릴 떈 과감하게 버리세요!

여러분은 반드시 계산이 아닌 말 문제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고
한 번에 풀리지 않은 계산문제는 즉시 버리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마지막 검토까지 끝나고 남은시간에 마무리 하시면 충분합니다.

시험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역시나 계산문제의 숙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IFRS관리사-시험일정

IFRS관리사-시험일정

IFRS 관리사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시험에 대한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국가공인자격증도 아니고 민간공인자격증도 아닌 단순 등록자격증이다 보니
시험장도 많이 없습니다. 인근지역으로 잘 잡으셔야 합니다.

자격증의 퀄리티와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시험을 1년에 단 2번 6개월에 한 번씩 봅니다.
6개월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간이니 한 번에 통과할 수 있게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IFRS관리사-효능

IFRS 관리사는 상장기업 재무팀에 취직을 목표로 하실 떄 많이 알아주는 자격증입니다.
애초에 시험의 목표가 상장기업에 포커싱 되어있으며 문제에 주어지는 상황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수요와 자격증의 범용성은 꽤 알려져 있습니다, 이걸 더 높게 처주는 곳도 많습니다만,
시험의 접근성이 부족하여 공급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말은 돌려말하면 여러분에게 더 좋은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상장된 중견,대기업에 취직이 목표이신 분들한테는 매우 좋은 자격증입니다.
다만 이걸 취득하셨다면 중견 밑 중소기업에는 취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상장된 엄청난 강소기업이 아니라면 크게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자격증이니 그에 걸맞는 기업에 취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IFRS 관리사는 재경관리사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만큼 장단이 뚜렷합니다.
다양한 회계지식에는 조금 모자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재무회계만큼은 가장 이해도가 높습니다.

여러분이 회계팀에 간다면, 세무적인 지식보단 회계지식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직무에 따라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애초에 이 자격증은 회계법인 세무법인 같은 특정범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큰 일반기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스펙으로 더 유용해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않는 난이도와 6개월 단위의 시험이기 때문에 확실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꾸준히 회계를 해오셨다면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여러분의 수험생활에 행운을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자격증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의 주관처인 CIM사이트의 링크입니다.
https://www.ifrstest.org/

다양한 자격증의 정보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https://licensefactory.co.kr/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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