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TOEIC)
서론
토익 자격증은 현재 우리한테 어쩌면 기본일 수도 있을만큼 굉장히 유명한 자격증입니다.
현재 YBM에서 주관되는 이 시험은 어느덧 취업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어학점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
물론 이게 실생활에 사용도가 높으냐, 라는 의문은 항상 따라붙지만
그래도 취업용 어학 자격증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토플이라든지 오픽같은 여러 자격증들이 치고 올라오고는 있지만,그래도 여전히 훌륭합니다.
토익은 취업 뿐만 아니라 전문직 자격증에 공인 어학성적에도 사용됩니다.
물론 여기에 있어서는 효율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멀리 볼 경우 가장 효과적인 건 사실입니다.
단순히 영어라고 다가가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익의 검증범위
토익의 검증범위는 꽤 넓습니다.
단순히 영어만을 검증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리스닝 파트에서는 영어권 나라의 각 스타일들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듣기시험에선 미국,영국,호주의 영어스타일과 억양이 전부 다 달라 시험 때 당황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해할 수 없는 문화를 문제로 출제하지 않는다고 하니
범용성을 어느정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토익이 직장에서 우대받는 이유는 직장에서 쓰는 용어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 전문적인 비즈니스 : 계약, 협상, 마케팅, 세일즈, 비즈니스 계획, 회의
- ㆍ제조 : 공장 관리, 조립라인, 품질관리
- ㆍ금융과 예산 : 은행, 투자, 세금, 회계, 청구
- ㆍ개발 : 연구, 제품개발
- ㆍ사무실 : 임원회의, 위원회의, 편지, 메모, 전화, 팩스, E-mail, 사무 장비와 가구
- ㆍ인사 : 구인, 채용, 퇴직, 급여, 승진, 취업 지원과 자기소개
- ㆍ주택/기업, 부동산 : 건축, 설계서, 구입과 임대, 전기와 가스 서비스
- ㆍ여행 : 기차, 비행기, 택시, 버스, 배, 유람선, 티켓, 일정, 역과 공항 안내, 자동차 렌트, 호텔, 예약, 연기와 취소
범위들을 주욱 나열하여 보면 확실히 직장생활에서 쓰일 법한 상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금융과 예산 쪽은 생각보다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출제되어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금융과 예산 그리고 개발 쪽 문제들은 모르면 빨리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위 항목 두 개는 모르면 끝까지 모릅니다. 본다고 알 수가 없습니다.
토익 공부법 강의 OR 독학
토익은 개인적으로 독학하시는 것은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험은 어느덧 최초가 50년이 넘어간 시험입니다.
그 횟수만큼 쌓여있는 노하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절대다수의 인강사이트들의 토익을 다루고 있으며 커리큘럼도 개인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치밀합니다.
여러분들이 독학으로 해보시겠다면 응원하겠습니다만,
비교적 단기간에 고득점을 획득하시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강의를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현강까지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인강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단 반드시 강의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익 시험일정
이 시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접근성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2주에 한 번은 시험을 보고 종종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1주에 한 번 볼 떄도 있습니다
.
가장 빠른 공략은 기본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고 들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 높은 점수획득을 위해서는 시험장과 시험의 스타일에 익숙해지는 것도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도 꽤나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접수가 어렵지 않으니까요,
물론 가장 훌륭한 방법은 원하는 점수를 얻을 때 까지 계속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토익은 시험비가 상당히 비싼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움직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 응시료는 기본이 84000원 기간 외 접수는 114000원입니다…너무한 편이긴합니다.
여러분이 대학교를 다니시고 있다면 지원해주는 제도가 분명히 있을테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YBM은 아마 시험비로 건물을 수 백채는 샀을 겁니다.
토익의 효능
사진을 보시다시피 사실상 모든 곳에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기업과 기관이야 당연히 영어능력이 중요하니 우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국가공무원과 공공기관에서도 토익에게 이점을 주니
혹여나 공시를 준비하시는 분들한테는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시와 전문직 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텔프가 인증 자체의 취득에는 더 효율적이니 잘 고민해보기실 바랍니다.
토익 700점과 지텔프LV2 70점이 보통 고시의 영어인증 기준인데
전자가 훨씬 실생활에 쓸모 있지만 인증 자체의 취득은 후자가 훨씬 더 쉽습니다.
마치며
토익은 이미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범위에 속합니다.
여러분이 목표로 하시는 상위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보면 가격이 참 취준생들한테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YBM 사이트에 있는 샘플 문제들을 많이 풀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 시험보다 모의고사 가격이 더 쉬우니, 그 쪽에 투자하시는 것도 조금이나마 효율적입니다.
어차피 자주봐야 좋은 결과값이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덜 쓰시게 강의를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학도 좋은 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인강의 강의 커리큘럼은 시험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수험 생활에 큰 행운이 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자격증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YBM의 링크입니다.
https://exam.toe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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