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자격증-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 (CPA)

서론

요즘들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문직에 대한 지원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무사와는 달리 공인회계사의 경우는 시험의 따로 응시자격요건이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혼란해 하시는 것을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포스팅하여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도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드릴 수는 있지만,
특별한 팁을 드릴 수는 없다는 점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꾸준히 지원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에 맞춰 상승되는 중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쉬울시기일 수도 있으니, 마음을 먹으신 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시험은 단순히 노력 뿐 만이 아니라 운도 반드시 도와줘야하는 시험입니다.
여러분의 시험에 무운을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인회계사 (CPA) 응시조건

공인회계사는 같은 비슷한 계열의 시험인 세무사와는 다르게 필수적인 응시조건이 존재합니다.

공인회계사-응시조건

공인회계사는 의무적으로 관련학점들을 취득해야합니다.
비전공자 분들이 많이 놓치시는 부분들이 여기이니, 시작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자면, 각 계열별로 필요한 학점들이 있습니다.
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경영학 과목 9학점
경제학 과목 3학점
이렇게 총 24학점을 기본적으로 취득하셔야합니다.

딱히 학력에 제한은 없으나, 대학교에 가지 않으시고
바로 회계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따로 학점은행제의 프로그램을 챙긴 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성적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성적증명서가 필요하니 이 또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학교장 직인이 찍힌 정식 성적증명서만 인증되니 잘 준비해주셔야합니다.

성적인정

 

이수 구분별 인정과목의 검색은 금융감독원의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올라와있습니다.
https://cpa.fss.or.kr/cpa/main/main.do?menuNo=1200000

금융감독원이 인정하는 이수 과목은 이곳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인회계사 시험구조

시험구조는 1차와 2차시험으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1차시험은 절대평가로 이뤄지며,
2차시험은 상대평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2차시험에서는 부분합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분합격을 하시면 나중에 유예시험 떄 부분합격을 하지 못한 과목만 공부히시면 됩니다.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엄청나서 문제인 거지
생각보다 수험자를 배려하는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시험입니다.

공인회계사의 검증범위

공인회계사-합격조건

공인회계사의 검증범위는 전문직시험답게 그 범위가 모든 과목의 전체 범위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 시험에서는 암묵적으로 출제되지 않는 범위는 분명히 준비합니다만,
언제든 1차에 출제되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제 세무사 준비 경험을 조금만 빌리지면, 전 1차시험들에서 안 나오는 문제들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으니
강의의 커리큘럼을 따라 1차와 2차의 범위를 잘 분류해서 준비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여러분들은 이 시험을 독학으로 준비하시면 안됩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험인만큼 교육 커리큘렴을 치밀하게 잘 짜놓은 학원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데 어쨰서 상법이 있는지 의아하신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계도 법에 의한 항목들을 기본으로 상정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상법에 그 기준을 둡니다.

세무사시험과는 달리 다른 법을 선택할 수 없고,
상법은 까다롭기 때문에 생각치 못한 난관이기는 합니다.

대졸기준 상경계열은 법에관련한 사항들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되실 수는 있으나.
시작을 하셨다면 꼭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회계사 시험은 기본적으로 세무회계도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세무회계는 세무사의 영역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그 둘은 떨어트려놓을수가 없는 회계사와 세무사의 주요한 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 시험보다 세무회계 시험이 결코 쉽지 않으며, 차라리 더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모든 시험의 난이도가 세무사보단 회계사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더 편합니다.

공인회계사 필수조건-영어인증

공인회계사는 필수적으로 일정수준이상의 영어 인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토익,토플,지텔프가 있습니다.  지텔프는 많이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텐데,
단기간의 영어합격으로는 최고입니다.
토익은 기본적으로 700점이상이며 지텔프는 70점 이상이면 인정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토익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시고 영어인증에 에너지를 덜 쓰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적으로 저는 지텔프를 추천합니다. 난이도가 굉장히 쉽고, 취득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업에 관한 전문적인 영어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영어를 물어보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에 익숙허신 분이라면 별도의 공부없이 바로 신청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지텔프에 대하여 도 포스팅했으니 검색하셔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인증

 

반드시 신청기간을 잘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학점과 관련과목, 영어인증은 별도로 제출하는 기한이 있으니 반드시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공인회계사-시험일정

화계사-기간

 

공인회계사의 전반적인 시험일정을 편하게 도식화 시켜놓았습니다.
제출해야하는 자료와 인증해야되는 사항들이 여러가지기 때문에 잘 체크하셔서 확인해주시길바랍니다.
더 디테일하게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주관처의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cpa.fss.or.kr/cpa/main/contents.do?menuNo=1200010
여기로 가시면 바로 보일 것입니다.

마치며

굉장히 어려운 도전입니다.
하지만 이 시험을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그에 대한 각오가 충분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여러분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 그 해 시험의 난이도 같은 운의 요소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력은 당연히 여러분들의 몫이고, 제 글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행운이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보시는 시험이 다 쉽고 아는 문제들만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차합격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이뤄내시고,
하다못해 다수의 부분합격도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수험 생활에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좋은 자격증 정보를 가지고 다시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의 주관처인 한국금융감독원의 링크입니다.
https://cpa.fss.or.kr/cpa/main/main.do?menuNo=1200000

다양한 자격증의 정보를 담아놓은 블로그입니다.
https://licensefac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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